스마트폰 사진 정리하는 법 — 용량 비우기 완전 가이드
서론
스마트폰을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저장 용량 부족” 알림이 뜨죠.
특히 요즘 앱과 사진 크기가 커져서
용량이 128GB여도 버벅이기 쉽습니다.
저도 한동안 사진 3만 장을 정리하지 않아
핸드폰이 느려지고 백업도 잘 안 됐어요.
하지만 몇 가지 규칙만 만들면
사진 정리는 생각보다 훨씬 쉽게 할 수 있고
핸드폰 속도도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오늘은 아이폰·갤럭시 모두 가능한 사진 용량 비우기 기술을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게 정리해봤어요.

1. 사진 정리의 시작은 ‘중복 사진’ 삭제
대부분의 용량 문제는 사실 “중복 사진” 때문입니다.
연속 촬영, 포즈 여러 장, 흔들린 사진, 스크린샷…
대표 팁:
- 비슷한 사진 → 한 장만 남기기
- 흔들림·초점 실패 → 모두 삭제
- 스크린샷 → 1주일 지나면 용도 없음
앱 추천
- 아이폰: ‘사진’ → 추천 → ‘중복 항목’ 자동 표시
- 갤럭시: ‘갤러리’ → 메뉴 → ‘중복 사진 정리’
정말 몇 분 만에 수백 MB가 사라집니다.
2. 앨범은 최소 5개만 유지 (핵심 팁)
많은 사람들이 ‘앨범을 많이 만들면 정리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복잡해지기만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앨범 5개는 이것이에요:
- 가족/친구
- 여행
- 나
- 문서/영수증
- 스크린샷
이 정도만 해도 찾기 쉽고, 정리 속도도 빨라집니다.

3. 스크린샷은 자동 삭제 폴더로 보내기
스마트폰 용량 먹는 1순위는 사실 ‘스크린샷’이에요.
카톡 캡처, 지도, 정보 스크랩 등 거의 일회성 자료죠.
정리 팁:
- 스크린샷 → ‘스크랩’ 앨범으로 자동 이동 설정
- 일요일마다 1분 투자해 통째로 삭제
- 중요한 건 메모앱에 저장
아이폰 단축어/갤럭시 Bixby Routine을 사용하면
‘스크린샷 → 자동 이동’도 설정 가능합니다.
4. 아이클라우드·구글포토에 백업하고 “기기 최적화”
사진을 지우지 않고도 용량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백업 후 기기 최적화 기능을 ON 하는 것입니다.
아이폰
- 설정 → Apple ID → iCloud → 사진 →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
➡ 원본은 클라우드, 기기에는 가벼운 미리보기만 저장됨
➡ 용량이 20~60%까지 줄어듦
갤럭시
- 구글포토 → 백업
- 설정 → ‘저장 공간 확보’
➡ 구글포토에 업로드된 사진은 기기에서 자동 삭제
이 기능을 모르고 살아온 기간이 아쉬울 정도로 효과가 커요.
5. 동영상을 먼저 정리하면 용량 절반이 바로 비워진다
사진보다 동영상 1개가 사진 300장 용량을 먹습니다.
따라서 동영상만 정리해도 체감 속도가 확 올라가요.
정리 기준 예시:
- 10초 이상 의미 없는 영상 → 삭제
- 화면 흔들림 · 초점 안 맞음 → 삭제
- 아이/반려동물 영상은 따로 폴더로 이동
팁:
동영상은 30GB 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정리만 해도 폰이 새 폰처럼 시원해집니다.
6. 문서·영수증은 ‘별도 폴더로 자동 저장’
사진첩을 더럽히는 요소 중 하나가
영수증, 병원처방전, 택배번호, 계좌번호 캡처 같은 문서류죠.
정리법:
- 아이폰: Live Text / Files 앱 이용
- 갤럭시: Samsung Notes OCR 기능
- 문서류는 ‘문서’ 앨범만 따로 만들기
이렇게 하면 실제 사진 앨범이 훨씬 깔끔해져요.
7. 1년에 한 번은 “대정리 날” 만들기
사진 정리는 꾸준함보다 정기적인 대정리가 더 효과적이에요.
저는 매년 12월 말에 사진 전체를 PC로 옮겨
연도별 폴더로 다시 보관합니다.
대정리 루틴 예시:
- 모든 사진을 PC로 복사
- 연도별 폴더 생성
- 필요 없는 사진 20~30% 삭제
- 다시 스마트폰에는 최근 1년치만 저장
이러면 스마트폰이 가벼워지고, PC에는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8. ‘날짜·장소·사람’ 기반으로 자동 정리 기능 활용
요즘 스마트폰은 AI 기반 분류가 뛰어납니다.
- 아이폰: 기억(For You), 인물 인식, 장소별 앨범
- 갤럭시: 스토리 만들기, 인물 태그
사진을 찾고 분류하는 시간을 확 줄여줘요.
9. 삭제해도 되는 사진 체크리스트
아래 사진들은 100% 삭제해도 후회 없습니다.
- 흔들린 사진
- 초점이 나간 사진
- 중복 · 연속 촬영
- 의미 없는 스크린샷
- 광고 캡처
- 이미 백업한 문서 스캔본
- 음식사진 10장 중 1장 남기고 나머지
이 ‘삭제 기준표’ 하나만 있어도 정리가 훨씬 쉬워져요.
10. ‘사진 5분 루틴’만 만들면 평생 정리가 유지된다
매일 5분만 투자해도 사진은 절대 쌓이지 않습니다.
루틴 예시:
- 중복 사진 20장 삭제
- 스크린샷 정리
- 앨범 1개 비우기
- 중요한 사진 즐겨찾기 추가
이 루틴만 습관화하면
핸드폰 용량 부족은 더 이상 오지 않습니다.
결론
사진 정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 아니라
‘규칙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에요.
오늘 소개한 방법 중 스크린샷 정리 + 클라우드 최적화 + 중복 삭제
이 세 가지만 해도 당장 5~20GB는 비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사진첩을 열어
딱 5분만 정리해보세요.
스마트폰이 새 것처럼 가벼워지고
찾고 싶은 사진도 더 빨리 찾을 수 있어요. 📱✨